이날 의료진은 조치원읍 명리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한방, 정형외과, 치과, 내과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과목의 전문의들이 봉사에 나서 진료를 펼쳤다.
이에 앞서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 '코아트(KoArt)'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와 함께 3만~4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제공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의료진 외에도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찬家'가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도왔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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