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출신 탤런트 김우빈(23·187㎝)이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의 모델이 됐다.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는 27일 "김우빈이 영화 '은교'의 김고은과 함께 2012 가을·겨울 시즌부터 '버커루'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버커루 측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에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외모가 버커루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가장 잘 부각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버커루는 그동안 차승원, 이필립, 윤두준, 타이거JK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

SBS TV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김우빈은 8월4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데뷔 첫 팬 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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