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6일 청정원에서 '100% 제주 흑돈으로 만든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원의 밀푀유 등심돈까스는 시중에 출시된 돈까스 제품들이 통등심 형태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생등심 5겹을 쌓아올려 만들었다. 돈까스(100g)이 5개 들어 있는 한 봉지에 8550원이다.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개의 나뭇잎'이란 뜻으로, 파이가 여러 겹으로 켜를 짓고 있는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다.

청정원의 밀푀유 등심 돈까스도 2㎜로 얇게 저민 생등심이 층을 이루고 있다. 페이스트리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준다.

청정원 이제중 과장은 "지금까지 돈까스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으로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입맛 역시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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