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9㎡평형 이달말 공급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 http://www.lh.or.kr)는 충북혁신도시 A-2블록내에 공공분양아파트 896호를 4월말 분양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A-2블록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B-1블록과 이웃해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 및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과 주거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함박산, 알랑산 및 21㎞에 달하는 수변 산책로를 갖춘 통동저수지, 군자천 등 수려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분양조건으로 중도금 무이자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주택기금(5천500만원/호당)을 지원받으면 큰 자금부담 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는 올해 말 공사준공을 목표로 총 6천925천㎡ 부지에 4만2천명을 수용할 아파트 및 단독주택용지를 비롯하여 법무연수원등 11개 이전공공기관, 혁신클러스용지, 산업용지 등을 조성하여 중부권 자족도시로 그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수도권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중부내륙 및 동서고속도로와 국도 17호선, 21호선이 인접하고 청주국제공항 및 KTX오송분기역 이용가능 등 사업지구로의 용이한 진·출입으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민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