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백 월드컵 16강기원 세일

청주지역 백화점들이 2002년도 첫 바겐세일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 백화점들은 전관에 걸쳐 세일을 실시하며 2002월드컵 16강 진출 기원도 함께 하고 있다.
 흥업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2002 신년 정기바겐세일을 전관(지하매장은 공사로 제외)에 걸쳐 실시한다.
 흥업의 신년 정기 세일은 1층 레노마 스포츠, 샤뜨, 가파치, 쌈지, 준보석, 싸롱화등 신변잡화를 비롯 2층의 여성케주얼, 3층의 여성정장, 4층의 영케주얼, 5층의 신사정장·캐주얼, 6층의 아동굛유아의류에 걸쳐 실시한다. 특히 임오년 새해 이벤트행사로 60억 행운을 잡으세요(복권증정), 문의 영화마을 초대권 1백매를 배부(11일-13일까지)할 계획이다.
 청주백화점도 20일까지 2002월드컵 코리아 16강 진출기원 새해 첫 바겐세일을 전관에 걸쳐 실시한다. 전관 40-10%의 바겐세일은 물론 각 층별로 새출발! 새기쁨! 패션잡화모음전, 여성캐주얼 패션 특보, 여성정장 실속상품전, 바겐축하! 남성의류고객초대전, 바겐축하! 겨울인기상품 특집및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백화점은 이벤트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축구공(선착순 1백명)을,운세를 봐드립니다(3층 C-free), 새해 가훈을 써 드립니다, 2002년 복권의 행운을 잡아라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