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마쥬블랑치즈(1만2000원)', '레드벨벳(1만2000원)', '미니 파네토네(7000원)' 등 미니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또 '몽블랑(2만8000원)', '미고 쇼콜라(3만원)' 등 일반 케이크 5종과 '나뚜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6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의 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한다.

케이크는 오는 12일까지 사전 예약 받으며 23~25일 중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면 된다. 이 기간 점포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택배 전용 상품도 운영한다. 녹차, 블루베리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된 마카롱 세트(3만5000원)와 서울 3대 빵집 나폴레옹 과자점에서 만든 프랑스 프리미엄 쿠키 세트 2종(3만5000~5만2000원), 수제초콜릿세트(3만5000원) 등이다. 19일까지 점포에서 택배 주문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한편 세븐일레븐에서는 올레 멤버십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 비씨, 외환, 신한, 롯데 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카드사별로 20%에서 최대 전액 차감 결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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