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엄기찬 기자] 충북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충북NGO페스티벌이 15일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NGO에 놀러와’를 주제로 충북NGO센터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하며 도내 80여개 시민사회단체, 주민조직 등이 참여해 이틀 동안 청주시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 일원에서 치러진다.

이날 오후 7시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개방송과 NGO활동가 한마당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16일에는 청주지법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즉석백일장, 비빔밥 퍼포먼스, 사진전시회, 직거래 장터, 자원순환 장터 등 27개 체험·홍보 행사가 준비된다.

환경과 생명, 공동체를 주제로 지역 주민 사이 협력을 이끌어내는 두꺼비생명한마당도 마련된다. /엄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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