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관내 다양한 우수기업제품을 민원실 홍보관에 전시해 주민들의 지역상품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관내 다양한 우수기업제품을 민원실 홍보관에 전시해 주민들의 지역상품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2015년 5월부터 운영한 홍보관은 대기업제품 포함 우수기업제품이 전시됐다가 지난 25일부터는 중소기업제품 중심으로 교체해 운영한다.

우수기업 홍보관은 대전산업단지협회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의 추천을 받아 14개 업체의 우수 생산품이 전시되며, 구청 1층 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있다.

지역 생산품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2개의 산업단지가 소재한 특화된 산업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기업 홍보관에는 기존 참여업체 유한킴벌리, 동아, 한미타올, 코오롱제약(주), 프라그마(주), ㈜푸르네존, 농민식품, ㈜스윗티, ㈜광야식품과 신규 참여업체 ㈜써니상사, 세아산업, ㈜에스델리, 대청에프엔씨, 성경식품의 생산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종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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