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에 따르면 헤르쯔 아날로그는 다음달 13일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조각들'을 연다.

2014년 '어서오세요 여름 밤' 이후 오는 8월 2년 만에 선보이는 동명의 새 앨범 '나의 조각들'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웹툰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낯선 조각들이 모여 나를 이룬다'는 글귀가 새겨진 공연 포스터로 새 앨범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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