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힙합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연출 전경남·박상현·이미경)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 4회는 평균 시청률 2.1%(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1대1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지난해 1월과 9월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의 세 번째 방송으로 여성 래퍼 10명이 서바이벌 오디션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래퍼 양동근이 진행을 맡았고, 미료·육지담·하주연·전소연·자이언트 핑크·유나킴·나다·제이니·그레이스·케이시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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