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시즌 2' 요구 빗발
'굿와이프'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시즌 2' 요구 빗발
  • 뉴시스
  • 승인 2016.08.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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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vN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굿와이프' 마지막 회 시청률은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전편 연속 케이블·종편 포함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서중원'(윤계상)을 변호하며 '이태준'(유지태)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김혜경'(전도연)이 그려졌다. '김혜경'은 '이태준'의 미끼 수사를 역으로 이용해 승소했고, 당당한 변호사로 거듭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월8일 첫 방송된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시즌 7까지 이어진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데 도전한 작품이다. 원작의 재미에 한국 드라마의 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꾸준히 호평 받았다.

입체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김혜경'과 명품 배우 전도연이 만나 '김혜경'의 성장을 그리며 법정 드라마 특유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캐스팅 과정부터 기대를 모았던 전도연, 유지태, 김서형, 윤계상 등의 명불허전인 연기력과 나나, 이원근 등 당찬 신예들이 펼친 기대 이상의 조합도 화제가 됐다.

이에 시즌2에 대한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원작의 시즌3 내용 중간 쯤에서 마무리 지었다"며 "원작을 본 시청자에게는 같은 듯 다른 재미가, 보지 않은 시청자에게도 눈여겨 볼 만한 결말이라 시즌2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간 보내준 '굿와이프'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후속으로는 다음 달 23일부터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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