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관 승진 예정 인원 15명 중 지방청 몫은 1~2명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전보인사가 5일 단행될 예정이다.

경무관급 이상 경찰 고위간부의 충북 인맥이 고사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경무관 승진 인사는 경찰 내외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국 경무관 승진 예정 인원 15명 중 지방청 몫은 1~2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북청의 경무관 승진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세호 현 충북청 차장은 타 지역으로 전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경무관 인사 후 총경 승진·전보인사도 단행될 예정이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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