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진찬우)은 6일 청주에서 충청북도 및 시·군 통계담당자와 함께 지역 통계 개발, 발전 및 확산을 위한 '충북권 지역통계 발전 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6년도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지원한 단양군 노인실태조사, 충주시 특화작물조사, 영동군 취약계층통계 개발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소개하고 각 기관과 지역통계 개발을 위한 협력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통계기반 지역정책 수립 및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통계의 정책 활용 사례 모니터링, 충청북도 및 시군의 중점시책과 지역통계 연계방안 및 작성 지원방안 등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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