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와 통계청은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기준 전국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조사대상 사업체는 약 21,000개로, 관내 1인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사업체부문 통계조사의 모집단 등으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제10137호)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조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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