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계 발전 위해

충청지방통계청과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협력과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한경호 행정부시장(사진 왼쪽)과 충청지방통계청 진찬우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진찬우)과 세종특별자치시(행정부시장 한경호)는 21일 세종시청에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협력과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통계 표준매뉴얼 개발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세종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공공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통계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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