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국내 물관리 분야 정책 관련 공로 인정 받아

맹승진 교수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맹승진 교수(49)가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25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맹 교수는 수량과 수질관리를 위한 실시간 통합 물 관리시스템과 비점오염원 저감 대책 기술, 실무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천일람 제작 및 하천코드 부여 체계를 개발했다. 또 충북물포럼 창립·운영 등 물관리분야 정책지원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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