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우체국, 충청지방우정청내 7년 연속 최우수국

이상명 청주우체국장 / 청주우체국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이상명 청주우체국장이 율량동 청사 업무 1주년을 맞아 "율량동 시대의 청주우체국을 완성하겠다"고 2일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청주 율량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청주우체국은 우체국 본연의 업무인 예금·보험·우편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사업에도 전력투구, 충청지방우정청내 7년 연속 최우수국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불우이웃 지원과 무의탁 노인 및 사회소외계층 사랑의 점심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매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노력했다.

이상명 청주우체국장은 "지난 1898년 청주우체지사로 개소해 119년간 국민을 위해 우정사업서비스를 제공해 온 청주우체국은 이번 율량동 청사 업무 개축 1주년을 통해 한층 더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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