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1명, 6급 15명, 7급 7, 8급 1명 등 총 25명 승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8월 명예퇴직, 파견(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전시관건립)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인사로 5급 1명, 6급 15명, 7급 8명, 8급 1명 등 25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30일자로 발표했다. <승진 인사자명단 9면>

이번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행정사무관에 이점석(청주시립미술관 관리팀장)을 승진 내정하고 승진교육 실시 후 사무관에 임용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승진내정자 24명에 대해서는 오는 1일자로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시 인사 관계자는 "5급 승진내정자는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파견 및 명퇴 등에 따른 후속 전보 인사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승진자는 조직의 안정을 위해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반영,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고, 전보는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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