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오창읍 신평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14일 청원구 오창읍 신평리 정석훈씨가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는 청원생명쌀 브랜드 계약재배로서 콤바인기계를 이용하여 신평리 742외 2필지 약 1.4ha를 첫 수확했다.

청원생명쌀은 청주시의 대표브랜드로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11년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상품이다.

이번에 첫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고시히까리로 도정 후 청원생명축제용으로 납품되거나, 농협충북유통 추석선물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창읍 관계자는 "올해는 많은 일조량과 고온지속으로 전반적으로 생육이 좋은편으로 후에 태풍 및 집중호우가 없다면 평년이상의 풍년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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