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23일 용정동 S컨벤션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총회 및 성과보고 연찬회'가 개최됐다. / 사진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는 23일 용정동 S컨벤션에서 조운희 재난안전실장, 이광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총회 및 성과보고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유공자 표창,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 우수작 전시회, 2017년 추진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는 송인회 과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이승용 차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 이왕재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박원규 부장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양재선 단장 청주시지역 자율방재단 청원구 등 17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민행복시대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행사를 통해 민간단체가 중심이 돼 이끌어가는 풀뿌리 안전문화운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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