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현장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오전 10시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 특별취재반 신동빈

[중부매일 특별취재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오전 10시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국가의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임자만 처벌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제도들을 고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참사를 하나씩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를 고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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