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MG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군에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 단양군 제공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 MG새마을금고(이사장 장천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군에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기부된 난방유는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유 등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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