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건설, 오는 30일부터 신청·입찰

'방서두진하트리움' 조감도 / (주)두진건설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두진건설(대표 이규진)은 오는 30일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 도시개발구역 공동주택 3블록에 위치한 '방서두진하트리움'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서두진하트리움' 단지 내 상가는 지상 2층, 총 16실 규모로 구성되며, 방서지구 내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의 계약조건으로 초기자금에 대한 부담이 낮아 소액투자로 경쟁력을 갖췄으며, 단지 안에 들어서는 상가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상권이 활성화되는 준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30일 '방서두진하트리움' 견본주택(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에서 진행된다.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19년 1월이다.

내년 1월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방서두진하트리움'은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클럽 청주점·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상당구청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지북교차로에 인접해있어 도심을 관통하는 단재로 이용이 용이하며,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순환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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