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친화적인 통계분석 간행물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통게청에 따르면 급격한 사회, 경제적 변화 속에 증거기반의 정책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를 보다 알기 쉽게 서술한 통계분석 간행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개발원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이용자 친화적인 통계분석 간행물인 'KOSTAT 통계플러스' (계간)를 창간했다.

이번 간행물의 내용은 '칼럼', 국가통계를 활용한 경제, 사회 현상에 대한 '이슈 분석', 기초분석과 해설 위주의 '통계프리즘, 특정 통계에 대한 바로알기인 '통계 포커스', '통계 연구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간행물을 통해 국가통계 심층분석 및 가독성 높은 해설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통계의 정책활용성을 제고하고, 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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