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곡저수지와 역사테마공원.
 이곳은 진천군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자 휴식공간이다.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자리잡은 벽암어린이집은 이같은 훌륭한 자연환경속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4,5세의 유아반 3반과 6세 2반, 유치반 2반등 7반에 144명의 원생들이 있으며 교사 7명과 웅변, 과학, 영어, 국악등 외래강사 4명등이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996년에 개원한 벽암어린이집은 7회에 걸쳐 3백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진천서는 유서깊은 어린이집이다.
 릫사랑을 줄수 있는 어린이, 예의 바른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릮를 원훈으로 삼고 있는 벽암어린이집은 다양한 현장체험학습과 인성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전문 몬테소리 교육은 물론 발표력과 표환활동을 위한 교육, 그리고 야외관찰 및 견학 프로그램이 자랑이다.
 특히 인지영역, 언어영역, 정서영역, 신체영역,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래를 통한 유아교육은 물론 악기를 통한 유아교육, 듣기를 통한 유아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감성을 키워주고 있다.
 이와함께 NIE활용교육, 영어교육, EQ테마학습, 예절교육, 미디어교육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와 유아의 1대1 대화 및 관찰로 개개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벽암어린이집이 자랑하는 현장학습을 보면 봄에는 꽃씨뿌리기와 야외학습, 봄나들이, 딸기밭 견학, 동물농장견학등이며 여름에는 포도밭견학, 물놀이, 공장.병원견학, 여름캠프등을 들수 있다.
 월미도와 작약도에서 부모와 함께 한 갯벌체험은 물론 괴산 화양관광농원에서 실시한 여름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
 가을에는 고구마캐기체험 및 공군사관학교견학에 이어 겨울에는 겨울기차여행도 실시할 계획이다.
 장영미원장은 “어린이들에게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은 물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몤며 몣벽암어린이집은 놀이하며 사고와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들에게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고 전인적 발달을 촉진할수 있도록 돕겠다는 벽암어린이집.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부모들의 교육프로그램 참여와 다양한 자료제공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장영미원장은 “벽암어린이집의 가족 모두는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은 물론 운영면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조했다.





키워드

#연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