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기간 동안 본청과 9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예방 감시와 동시에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10개소), 산불감시초소(13개소)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봄철 산불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며, 특히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1.29 15:57
-
-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및 출입제한등산로를 지정, 고시했다. 음성군은 11일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4개 산 134필지 2천785㏊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용산, 원통산 등 2개산에 대한 출입제한 등산로를 지정하여 등산객의 출입을 차단하고 산불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산불조심 기간에 입산통제구역을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입산한 자에게는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자 및 화기, 인화물질, 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자에게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에 근접한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1.11 16:03
-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50명)를 각 지역 거점 별(지방청·충주·보은·단양·부여관리소)로 10명씩 모집한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등 면접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하여 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10개월) 국·사유림 구분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 진화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응시자격은 2018년 현재 주민등록상 공고지역 거주자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방청 및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워크넷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6
일반
이병인 기자
2018.01.10 14:39
-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 가곡면이 오는 19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14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가곡면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인 주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토·일요일과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면은 취업이 취약한 계층, 비흡연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행정·자치
이보환 기자
2018.01.09 17:30
-
-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가을철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한 2017 산불방지 대책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20일 과일나라테마공원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90명을 대상으로,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와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종합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산불진화대원 근무요령, 진화장비 사용요령,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 기타 보건교육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이 이어졌다. 대원들은 체계적인 산불진화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예방 및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군은 산불발생 확률이 낮은 오전에 교육을 실시했으며 인근지역 산불발생시 즉각 현장출동이 가능하도록 꼼꼼히 대비하고 교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20 16:06
-
[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본청 및 16개 읍면동에서 상시 상황실을 가동하는 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산불무인방송시설 11개소, 산불진화차량 8대 등 산불장비가 정상가동 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고, 산불감시원과 산불발생시 초등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진화대원 101명을 배치하는 등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을철 산불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임을 감안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대한 입산통제구역(64개소, 1만1천587㎏) 지정과 등산로(8개 노선, 16.7㎞)를 폐쇄하고, 산불 취약지인 독립 가옥 주변의 산불요인 제거사업도 병행
일반
장영선 기자
2017.11.07 16:22
-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각 구청,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을 산림인접지 농경지 것으로 예상되어 산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집중수거, 파쇄 및 공동소각을 실시해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며, 산불방지를 위해 일반등산로를 제외한 일부 노선의 폐쇄 및 우암산 등 16개 권역(약 1만2천ha)에 대한 입산을 통제한다. 해당 통제구역에 임업활동 등 부득이 출입이 필요 할 경우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입산허가를 반드시 받아 출입해야 한다. 또한
일반
이민우 기자
2017.11.02 19:59
-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비상체계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영동군청 3층 산불종합상황실과 11개 각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 정비, 읍면 산불감시원 선정, 진화장비 점검 등 산불예방 종합대책 수립과 사전 준비를 마쳤다. 45일간의 대책기간 중 상황실에는 군청 산림과 직원 20명이 6개조로 팀을 구성해 평일 오전9시~오후9시, 공휴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근무한다. 근무시간 이후에는 군 당직실과 연계해 야간산불 발생을 철저히 대비한다. 군은 100명의 산불 전문 진화대를 편성하고 진화차량을 비롯한 3천500여 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해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02 14:19
-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가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 예·경보 발령을 통한 초동 진화태세 유지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 82명을 선발하고 산불위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계도 단속 등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과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자, 산림인접지에서 신고 없이 무단으로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특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1.01 13:13
-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군이 오는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가을철 산림이 건조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조심 기간 중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산불 감시원 50명과 산불 진화대 20명, 명예산불감시원 261명 등 총 331명을 8개 읍·면에 투입해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의심자의 방화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순찰 및 계도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 시기에는 공무원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0.31 11:46
-
-
-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탄천면(면장 김계영) 유하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고, 산림청에서 매년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한 마을을 녹색마을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한다. 올해는 전국 2만여 개 마을 가운데 불법소각 및 산불발생이 없는 마을 300곳이 선정됐다. 탄천면 유하리는 주민 모두가 농산물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 근절 등 산불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찬규 이장은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용소방대의 산불예방 홍보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마을을 지키
일반
이병인 기자
2017.10.16 10: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