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응걸)이 오는 19~23일 일주일간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충북도에서 금리의 2%를 이차보전 지원하는 자금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천만원 이내, 대출기간은 3년 이내 일시상환한다. 1월 1차 접수 때에는 1천904건 620억원이 신청돼 그중 842건 242억원에 대해 대출지원을 했다. 올해에는 1차(1월) 250억원, 2차(3월) 150억, 3차(5월) 150억, 4차(8월) 150억원 등 총 70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제천 화재참사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제천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자금이 추가됐
일반·산업
김미정 기자
2018.03.15 18:35
-
-
-
-
-
-
-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해 1억3천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사업장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정책자금 또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이율 3% 이내)를 3년간 지원받는다. 희망업체는 지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구비해 단양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검토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분기별로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허위자료를 제출해 융자를 받은 경우나 융자금을 목적 이외 사용한 경우, 원금과 이자 상환을 연체했을 경우에는 이차보전금 지급이 중지되거나 환수 될 수 있다.
행정·자치
서병철 기자
2018.01.25 17:04
-
-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22일, 대덕산업단지를 방문해 대전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고, 가계소득 증대에 따른 소비증가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로 연결돼 근로자와 사업자가 다함께 잘 사는 길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정부가 마련한 총 5조원 규모의 5대 지원방안(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 인하, 음식점 부가세 감면, 상가임대료 인상률 인하)을 설명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참석한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단에게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23 14:41
-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부담을 덜기 위해 융자금 이자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시장과 이광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장, 이성복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 김상호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소상공인이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의 신용보증을 거쳐 협약은행으로부터 받은 융자금의 이자 중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5천만 원 이내의 융자금 중 2% 이내의 이자를 최대 3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1.08 16:43
-
-
-
-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오는 16일까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경영안정 및 지원을 위해 17년도 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경제과 생활경제팀(☎ 871-3613)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 873-1812~18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은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 이자 중 3%(3% 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1.01 14:30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내년 최저임금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가 지원된다. 21일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와 근로복지공단 청주지사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내년 최저임금 7천530으로 인상됨에 따라 근로자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연세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이며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에게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한다. 또 근로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최초 1개월분 임금 지급 뒤 연1회 신청하면 매월 자동으로 지급된다. 접수는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 사회보험3공단(근로복지·건강보험·국민연금)에서
일반·산업
송휘헌 기자
2017.12.21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