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신중학교(교장 배점규) 역도부가 지난 3~4일 청주시 스포츠센터 역도장에서 열린 제44회 교육감기 충북역도대회 및 39회 이상덕배 충북 역도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도내 중학교 역보 명문학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감기 역도대회에서 권용우(77kg, 2년), 조해찬(94kg, 2년) 선수가 1위, 김태훈(69kg, 1년), 이경민(85kg, 2년)선수가 2위를, 변상복(62kg, 1년), 원정문(85kg, 1년)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내년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것으로 1위를 차지한 권용우, 조해찬 선수는 모두 내년 2차 평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덕배 역도대회에서 김종효(+94kg,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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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7.11.0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