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이 현대 한국미술에서 해학과 풍자, 유머와 기지가 넘치는 회화, 입체, 사진 작가 2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웃음이 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6일 오후3시 2층 중앙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6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충북에서 활동중인 사윤택, 서정두, 이김천 작가를 비롯해 강강훈, 곽수연, 김경민, 김기라, 김난영, 김우임, 류은규, 문선미, 박대규, 박성수, 박윤영, 방정아, 서은애, 서희화, 손현욱, 송진화, 오순환, 윤미연, 이명복, 이원석, 이종희, 전나무, 전 웅, 정성희, 조장은, 최석운, 홍인숙 작가가 참가한다. 이번에 초대된 작품들은 웃음을 끌어내는 모티브나 소재를 가지고 있다. 한 작품이 기지가 발휘되어 유쾌한 유머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0.04.0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