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청북도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충북의 경우 최근 4년간 학교 부적응 등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중학생 1천781명, 고등학교(일반계고 1천681명/ 전문계고 2천379명) 등 총 4천60명으로 나타났다.조사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충청북도 12개 시군의 학업중단 청소년현황은 청주시가 49.6%, 충주시 15.1%, 제천시 7.9%를 차지하였으며, 청원군, 음성군, 진천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의 성별 비율은 남학생이 48.8%, 여학생 51.2%로 여학생이 높게 나타난 반면, 고등학생은 여학생 454명(41.7%), 남학생 636명(58.3%)으로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학업중단율이 16.6%나 높다고 한다. 2011년에도 1천500명
외부칼럼
중부매일
2012.06.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