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중국의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2)가 부상을 털고 케이지로 돌아온다. 22일 충주시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되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XIAOMI 로드FC 042 X대회 무제한급에 출전해 23일 일본의 마스다 유스케(37)와 대결하게 된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6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039 대회에 출전해 한국의 명현만과 대결 도중 급소에 부상을 입어 심판진이 선수 보호를 위해 경기를 중단했다. 경기 종료 후 검진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아오르꺼러는 중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후 현재 9월 출전 준비를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다 유스케는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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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2017.08.22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