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부정·부패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충북도교육청 공무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만 22명이 징계를 받았다.2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8월 1일 현재) 성희롱, 폭행, 절도, 향응 수수, 음주운전 등으로 22명이 징계를 받았다. 이 중 교원이 12명이고 일반직은 10명이다.징계 내용을 보면 성희롱·추행 2명, 폭행 4명, 향응 수수 1명, 절도 3건, 음주운전 8건, 교통사고 2명, 모욕 1명, 난폭운전 1명 등이다. 이들 중 2명은 해임됐으며, 9명이 중징계(정직 8명, 감봉 1명), 1명이 견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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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2018.08.2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