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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018 평창, 2022 베이징동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24) 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진천경찰서는 24일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7월 22일 선수촌 내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사고수습은 하지 않았다. 경찰조사결과 사고 당시 김씨의 혈정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 이재규
법원·검찰
이재규 기자
2022.10.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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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도 평창의 숨소리를 들으며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평창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아산시가 함께 준비한 '평창동계올림픽 라이브사이트'가 이순신빙상장 앞에서 예정되어있다.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에 불이 올랐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평창과 팀 코리아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이순신빙상장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대형스크린을 통해 주요경기를 시민이 한데모여 응원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이순신빙상장은 1차(10:00~13:00), 2차(14:00~18:00), (빙판정리 시간별도)에 나누어 무료로 개방되며, 12시 부터는 쇼마칭밴드
일반
문영호 기자
2018.0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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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박경화)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사업을 실시했다. 해피투게더사업은 하나은행, SK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이 주관하는 계층간 문화 격차 줄이기 사업이다. 독거노인들은 지난 8일부터 1박 2일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강릉 지역 유명 명소를 찾아 문화 체험활동을 즐겼다. 박경화 관장은 “해피투게더사업이 더 확산돼 계층간 문화 격차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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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비롯한 청주시내 곳곳을 밝힌다. 청주시 성화봉송은 18일 오송노선 35.8km, 19일 청주노선 28.5km로 총 64.3km이며, 봉송주자와 차량 30여대가 편도 2개 차로를 이용해 진행된다. 박노열 청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청주시에서 12월 18일, 19일 이틀간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진행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청주시 성화봉송 행사로 인한 교통통제로 많은 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청주시민 모두가 세계인의 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행사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와 격려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사기간 동안 성화봉송 구간 차량 이용 자제 및 우회를 부탁
스포츠
이민우 기자
2017.12.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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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밝힐 성화가 오는 18~23일까지 6일간 충북을 달린다. 올림픽 성화는 첫날 오송(18일)을 시작으로 청주(19일), 진천(20일), 충주(21일), 제천(22일), 단양(23일)을 이어가며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과 행사 성공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성화가 머무는 각 지역에서는 시·군별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특색이 반영된 축하행사를 개최해 평창동계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성화가 충북에 처음 머무는 18일엔 오후6시 충북도청에서 영동 난계국악단, 무예 공연 등이 펼쳐지며 19일 청주역사박물관에서는 청주아리랑, 시립무용단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20일 진천화랑공원에서 용몽리 농요, 태권도공연이 진행되고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7.12.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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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2017 칠갑산 세계생활체육연맹총재배 전국한궁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400여명의 동호인이 모여 열띤 경기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사)세계한궁협회,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 세계생활체육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청양군, 청양군체육회, 한국세계화연구소가 후원해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궁은 한궁핀을 표적판에 왼손·오른손 각 5회씩 투구해 합산 점수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의 경기로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이 접목된 대한민국 창시형 전통 생활체육 종목이다. 청양군에서는 지난 4월 제19회 장승문화축제와 지난 9월 제19회 칠갑문화제에서 한궁
일반
김준기 기자
2017.1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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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동계올림픽으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9일 대전에 온다. 이번 성화 봉송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총 96.1㎞에 걸쳐 316명의 주자봉송(68㎞)과 차량봉송(25.7㎞), 스파이더(주자+드론촬영) 봉송(2.4㎞)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축하행사도 개최된다. 성화는 1일차 9일 오전 10시54분경 대덕구 법동 소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출발해 조웅래 대전육상연맹 회장과 코리안특급 박찬호,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등 총 113명의 주자가 총 28.
스포츠
이종순 기자
2017.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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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군은 군에 도착하는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6일 오후6시 군청 뒤 여하정에서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성화봉송은 오후2시 25분 광천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포, 홍성에 이르기까지 총 6개에 대해 구간 45명의 주자가 구간을 돌아 성화 안치장소인 여하정에 도착하게 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성화 봉송 테마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 행사,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행사 개막공연으로는 천둥소리 예술단의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모둠북 공연과 홍주천년 역사속의 인물과 역사문화자
일반
최현구 기자
2017.1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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