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청주에 주택·상가·상업편익시설 등

진천 신정지구와 청주 신영지구, 성화지구 등에서 주택과 상가, 상업편익시설, 단독주택용지시설등이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열)에 따르면 8월 진천 신정지구를 시작으로 9-10월 청주 신영지구, 가경 7,8 지구, 성화지구등에서 국민임대, 공공분양, 5년임대등과 상가분양, 청주신영지구의 상업편익시설용지, 성화지구의 단독주택용지등을 공급한다는 것.
 우선 주택의 경우 8월 진천 신정지구에 국민임대(30년, 16-25평형) 511호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9-10월쯤 청주 신영지구 공공분양 289호(23-40평형)를 비롯 5년 임대 228호(20평형과 23평형)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상가는 9월 370가구의 청주 가경 7단지의 4개(2005년 10월 입주)와 321가구의 가경 8단지 4개(2005년 11월 입주)등 8개 상가를 공공분양한다.
 이와함께 11월에는 청주 신영지구 상업편익시설용지(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와 청주 성화지구 단독주택용지 50필지(면적 180-265㎡)를 공개입찰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주공 충북본부의 한 관계자는 “청주가 신행정수도 인근 배후도시로 부동산에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9월부터 11월까지 주택, 상가, 상업편익시설, 단독주택용지 등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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