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서울시교육청 서울형토론모형 수업지원단 소속 교사, 전문직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서울시교육청 서울형토론모형 수업지원단 소속 교사, 전문직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추풍령중학교 마을과 함께 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하고 직접 추풍령 마을 어르신과 만나 '옛 추풍령 과거시험길' 관련 이야기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공간을 활용한 교육사례(단해UHM갤러리)를 직접 체험했다.

김기훈 담당교사는 "다른 지역 교사와 독서토론교육 사례를 공유하면서 독서교육의 힘을 느꼈다.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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