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학교폭력등 성장기 자녀의 각종 신종 위험을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보험상품 「꿈나무 교육공제」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꿈나무 교육공제」는 최근 산업화와 교통수단의 발달에 따른 각종 사고로 장애어린이가 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맞춰농협이 유소년기 재해위험은 물론 학교폭력·약취·유인사고 등 신종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장형과 저축형등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계약금액은 5백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1백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상품은 가입자녀의 암진단,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수술 및 입원 등 장해발생시 계약금액의 최고 10배에 해달하는 고액의 장해연금을 지급한다.

또 계약자의 사망시 양육자금의 지급은 물론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자금 지급, 대학졸업시 자립자금의 지급, 저축형 계약자 학자금 및 자립자금 지급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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