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가 18일 보은경찰서와 제2201부대3대대를 각각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보은군수는 평소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상혁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경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군의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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