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김상원)와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지부장 한기억)는 지난 23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1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 임직원과 농협 단양군지부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참가자들은 ▶환경공단 충북지사장 명예이장 위촉 ▶영농 폐비닐 수거 집하장 설치 ▶취약농가 노후주택 수리 지원 ▶마을 건물 벽화 그리기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등을 진행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8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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