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LH(www.lh.or.kr)는 대전 유성구 목원대 인근 행복주택 238세대 입주자를 1월4일~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전도안2 행복주택의 경우 목원대가 약1km 거리에 위치한다. 반경 5km 내에 카이스트, 충남대, 한밭대, 건양대 메디컬 캠퍼스 등 다수 대학이 분포하고 있다. 또 가까운 거리에 진잠천수변공원과 도안문화공원이 위치해 있다.

입주자 생활 편의성과 경제성을 위한 22세대(16㎡)에 빌트인 가구(가스쿡탑, 소형 냉장고, 책상),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나눔센터(공동유아)등 입주자 맞춤형 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청대상자는 무주택 대학생· 만 39세 이하 청년 · 혼인 7년이내 신혼 부부, 예비신혼부부,한부모 가족(6세 이하 자녀), 만 65세 이상 고령자 · 주거급여수급자이다.

공급 형별로는 전용16·26·36㎡ 238호로 보증금 356만원∼5천960만원이다. 임대료는 6만원∼27만원 입주는 2019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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