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원회(위원장 변재일)는 17일 오창호수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당원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원구지역위원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한 당원들에게 주민에게 봉사하고 당원의 권리 신장을 위해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변재일 위원장은 "청원구지역위원회가 모범적인 풀뿌리 정당 조직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원의 화합과 지역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변재일 위원장을 비롯해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상당구지역위원장, 이의영·박문희·이상욱 충북도의원과 신언식·변종오·변은영·임정수·이영신 청주시의원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