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에 소재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지난 24일 열린 제13회 충북도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품질경영 대상은 해마다 도내에서 1개 기업만 선정해 시상한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은 에이엔디 전자저울(주)(대표 이재춘), 수정케미칼(대표 조정숙, 장수정)이 선정됐다.

또 엠알인프라오토(대표 함도헌, 함상식), DCT머티리얼(대표 이근수), 다인소재(대표 최태호)가 '일류벤처기업상', 동국제약(주)(대표 오흥주)이 '고용우수기업상', (주)뉴핫맥스(대표 이운로)가 '기업사랑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대상 노사화합 부문은 (주)유니크시스템(대표 유진산, 박진형), 특별상 부문은 (주)엠알인프라오토(대표 함도헌, 함상식)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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