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선정 결과 공고내달 현판 수여식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년도 충청북도 명장에 공예분야 김기종(55·토지도예)씨, 품질관리분야 최규간(67·㈜LG휀스)씨, 기계조립관리정비 분야 방순극(58·BS컨설팅)씨 등 3명이 선정됐다.

충북도는 지난 25일 명장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도는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도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해당 기능분야 발전에 이바지해온 기술인을 대상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총 3명을 선정했다.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은 오는 11월 22일 열린다. 명장에게는 앞으로 3년간 총 6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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