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장연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중 2번째 확진자인 최모(77) 할머니가 16일 오후 충북대 병원에서 퇴원했다.

괴산군 등에 따르면 이날 퇴원한 최모 할머니는 괴산 장연면에서 발생한 11명중 10번째로 완치되어 퇴원한 것이다.

마지막 한명인 이모(78) 할머니도 17일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 할 예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괴산군의 경우 지난 3월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1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7일 전원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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