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주요사업 지방채 발행계획 보고' 등 5건 안건 논의

음성군의회가 1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열체크를 실시한 가운데 9월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음성군의회 제공
음성군의회가 1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열체크를 실시한 가운데 9월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음성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1일 9월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참석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실 전 손 소독과 열 체크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형근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주요사업 지방채 발행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음성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공시설 복구사업 및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비비 사용계획안', '음성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 관련 사전 설명' 등 총5건의 안건과 주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최용락 의장은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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