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의회(의장 김용래)는 3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동군 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의원이 3개월간 매월 월정수당 10%를 충북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었다.

김용래 의장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생활의 안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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