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발자국', 뇌 과학에서 삶을 성찰하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이 오는 10일 오후 3시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정재승 작가 강연을 비대면(ON-LINE)으로 진행한다.

강연은 초등학생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청주오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 강연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과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뇌 과학의 지혜에 대해 탐구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생명과학으로 색(色)을 입다'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청주시민들에게 생명과학으로 주제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43-201-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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