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기 위해 신규 12명에게 화분 선물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19일 신규직원 임용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19일 신규직원 임용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지난 9월 직원 공개(경력)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한 행정직 3급 2명, 8급 5명 등 5개 직렬 12명이다.

이들은 직무 및 청렴교육 등 기본교육을 받고 신속히 부서로 배치돼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과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설동승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신규직원들에게 축하 화분을 선물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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