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드라마아트홀 12일 오후 3시 방송작가 초청강연
두번째 강연은 28일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석규, 최민식 등 배우들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드라마 '서울의 달'의 작가 김운경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청주에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드라마 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2020 방송작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드라마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김운경 작가의 공개 강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링크 (https://forms.gle/sVnrC7YCjwRBypb7A) 또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신청 받는다.

한편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기획 2020 방송작가 초청강연의 두 번째 시간은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강연자는 '제빵왕 김탁구(KBS)', '낭만닥터 김사부(SBS)'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다. 문의 ☎043-22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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