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경환)이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예비 초등학교 입학생 7명에게 책가방과 입학용품 등을 마련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원들이 모여 올 한해 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전달식은 초등학생 입학예정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경환 단장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백석동의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꼼꼼히 살피고 봉사하는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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