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동절기 이불세트와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동절기 이불세트와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철, 김대환)는 1일 이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가정 31가구에 250만원 상당의 동절기 이불세트와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 가구들이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를 자주 가동하지 않는 점을 착안해 협의체에서는 올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겨울이불세트와 전기담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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